이번 밴프여행의 테마는 여유롭게 트래킹도 하고 드라이브하면서 경치를 즐기는 여행
레이크루이스 트래킹: Plain of six glaciers
레이크루이스 주차가 힘들다고 듣기도 했고, 트래킹 코스가 어떨지 몰라서 당일트래킹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갔는데 만족스러웠던 투어
투어 정보는 https://j-snote.tistory.com/11?category=945704의 밴프트래킹 참조
드라이브 코스: Bow valley parkway, Icefield fields parkway
사실 밴프 국립공원 어딜 드라이브해도 경치가 좋긴하다
Bow valley parkway가 9/30까지 닫혀있다가 10/1부터 열려서 처음 갔을땐 못 들어갔다가 나중에 들어가봤다.(2022년 기준)
Bow valley parkway 중간에 Morant's curve에 주차가 가능한데 여기에 주차하고 보는 경치가 예쁘다.
Icefield fields parkway를 따라 재스퍼까지 쭉 달리다보면 중간중간에 계속 viewpoint들(Crowfoot Glacier Viewpoint, Bow Lake Viewpoint,...)이 나오는데 어딜 가도 예술
밴프의 호수들: Moraine lake, Peyto lake
모레인 호수는 역시 듣던대로 주차가 불가능해서 셔틀을 이용하기로 했다.
셔틀을 예약하면 레이크루이스와 모레인레이크를 둘 다 셔틀로 왔다갔다 할 수 있다.
나는 하루 전에 남아있는 시간을 급하게 예약했지만, 일정이 정해져있다면 미리 예약해두는게 편할 것 같다.
예약 사이트: https://reservation.pc.gc.ca/Mobile/ChooseLanguage.aspx
회원가입 후 원하는 셔틀시간을 지정해서 결제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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